window 11은 어떤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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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indow11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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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Window11을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정식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럼 Window11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이미지를 ㄱㅏ만 보고 있으니 살짝 맥이 생각나는데
저만 그럴까요? ^^
뭐 여러 가지 테마를 제공하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 홈피에서 소개하는 이미지에는
살짝 블루톤으로 되어 있어 그런지 차분한 느낌입니다.
윈도우는 버전이 바뀔 때마다 매번 많은 변화를 가진 부분이 바로 시작 메뉴입니다.
이번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시작 메뉴의 레이아웃을 사용자가 제공하는 레이아웃을 기준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설치된 모든 앱을 사용자가 접근하기 쉽게 변경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개 문구]
Window11은 신선한 경험을 통해 열정을 추구할 수 있는 차분하고 창의적인 공간을 제공합니다.
완전히 새롭게 바뀐 시작 메뉴에서 좋아하는 사람, 뉴스, 게임 및 콘텐츠에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에 이르기까지 Window11은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가 보기에 화면에서 눈에 자꾸 보이는 모습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실행되는 앱의 모양이 아무리 봐도 맥의 화면과 많이 같네요 .. ^^
또한, Microsoft Teams를 활용하면 데스크톱 환경에서 디바이스 제한 없이
무료통화 및 채팅을 제공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Window11을 사용하게 되면 이 기능을 제일 먼저 확인해보고 싶네요
소개 그대로 어떤 디바이스던 상관이 없다는 것이 PC 환경에서 일반 스마트폰과 통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니까요 ^^
그리고, 새로운 기능 중에 게임을 콘텐츠로 하는 개인 방송인들에게 좋을만한 기능이 소개되었는데
바로 윈도우환경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을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하려면
블루스택 같은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이 있어야 실행이 가능했으며
해킹의 위험과 에뮬레이터와 윈도우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없었던 것에 비해
윈도우에서 직접 기능을 제공하여 안드로이드 앱을 작업표시줄에 고정시키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안드로이드 앱은 아마존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됩니다.
안드로이드 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아마존 앱스토어가 내장되어 있어
안드로이드 앱을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별개로 아마존의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소개한 영상이 있습니다.
이것도 정말 해보고 싶은 기능이네요 ^^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참 게임을 많이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군요 왠지 부럽 ㅠㅠ.)
어떠세요? Window11..!! 사용해 보고 싶으시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2022년까지 윈도우10 정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만, Window11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이 있어 윈도우10 정식 사용자라 할지라도 설치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말하는 최소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로 이동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소개를 마치고 다음도 좋은 뉴스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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